[8/14, 금] QT 본문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얼마나 소중한 말씀인지요 아니면 우린 얼마나 무거운 구속안에서 살다가 죽음을 맞이해야 하는지...영원한 죽음 감사외에는 유구무언이 정답인것 같습니다 매순간 감사하며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감사 기도드립니다 아멘

하나님의 진노의 그릇으로도 그분의 능력을 나타내실수 있고 긍휼의 그릇으로도 그분의 풍성함을 알게 하실수 있습니다. 이 긍휼의 그릇은 유대인뿐만 아니라 이방인에게도 부름바 받습니다. 이사야 선지자는 많은자가 아니고 남은자가 구원을 받는다 곧 적은자들을 통해 큰 구원이 이루어 질수 있음을 말합니다. 바울은 다시금 믿음에서 난 의를 강조합니다. 율법을 의지하는 의의 법은 걸림돌과 바위로 비유하며 거치는 돌이라 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믿는자는 그분이 우리의 반석이 되시어 부끄러움을 당하지 아니한다 하십니다. 할렐루야^^ 기도 주님을 믿음으로 구원 받았습니다.오늘도 믿음으로 사는 행복한 하루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본문이해: 호세아의 예언처럼 하나님의 백성이 아닌 자들이 그분의 자녀로 불리고 이사야의 예언처럼 남은 자만 구원을 얻을 것이다. 이방인은 믿음에서 난 의를 얻고 이스라엘은 의의 법을 따르나 율법에 이르지 못했다. 믿음을 의지하지 않고 행위를 의지하면 부딪힐 돌에 부딪힌다. 그러나 그를 믿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는다. 묵상&적용: 의의 법을 아는 것과 그것을 지킬 수 있느냐는 다른 이야기인 걸 깨닫는다. 이렇게 저렇게 살아야한다는 도덕을 안다고 해서 지킬 수 있다는 게 아니므로 학습하여 배울 수는 있지만 그 율법에 다다를 수는 없다. 남을 판단하고 정죄할 수는 있지만 나의 앎이 나를 그리 살도록 할 수는 없다. 오직 그를 믿는 자만이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는다고 말씀하신다. 나에게 있는 온전치 못한 행위를 의지하고 자랑하는 어리석음을 돌이키고 율법의 완전한 준행자요 마침과 완성이 되시는 예수님을 믿고 의지하여 승리자로 서는 하루가 되어야겠다. (험한 십자가 능력 있네) 목적도 없이 나는 방황했네 소망도 없이 살았네 그때에 못자국 난 그 손길 나에게 새생명 주셨네 험한 십자가에 능력있네 거기서 나의 삶이 변했네 찬양하리 주 이름 영원히 주의 십자가 능력 있네 나는 믿네 갈보리 언덕 십자가 나는 믿네 그 누가 뭐라 해도 이 세상 다 지나고 끝날이 와도 험한 십자가 붙들겠네 나는 믿네 십자가에서 못 박힌 주 오늘도 새삶을 주시네 날 새롭게 하셨네 나는 새 피조물 십자가 잡고 살아가리 나는 믿네 갈보리 언덕 십자가 나는 믿네 그 누가 뭐라 해도 이 세상 다 지나고 끝날이 와도 험한 십자가 붙들겠네 기도: 주님 오늘도 나의 능력은 오직 예수님이심을 고백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