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 토] QT 본문

15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우리가 아빠 아버지라고 부르짖느니라. 아멘 하나님 아버지, 아버지라 부를수 있도록 저를 자녀 삼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의지할수 있는 능력의 아버지요 사랑의 아버지를 늘 기억하고 부족하고 연약해도 삶속에서 늘 당당하게 살아가게 하옵소서. 작은 손해에 연연하지 않고 넉넉히 채우실 아버지와 함께 늘 넉넉한 마음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본문이해: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고 영으로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산다. 하나님의 영을 받아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인도함을 받는 사람은 곧 그 분의 상속자가 된다. 상속자는 영광과 함께 고난도 받는다. 묵상&적용: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영이 죽는다는 것을 살 수록 깨닫게 된다. 성령을 통해 몸이 원하는 행실과 역행해야만 믿는 자로 온전히 살 수 있다. 죄된 육신은 나 자신만을 위한 본능에 따라 끊임없는 육의 욕구로 행동을 요구한다. 그러나 나 중심에서 벗어나 영으로 다스림 된 육신의 소욕은 성령의 소욕으로 행동의 결과가 다르게 된다. 존재 가치를 올바르게 인식하여 시간과 물질과 에너지를 사용하려면 성령의 소욕을 따르므로 몸의 행실을 컨트롤 해야 된다. 의의 열매를 맺는 순종의 삶은 결국 성령의 조명 성령의 인도함을 받는 것이다. 하나님의 자녀가 된 축복은 이 세상 어떤 권력자의 자녀가 된 것과 비교할 수 없다. 그러나 자녀가 되면 따르는 영광의 상속만이 아니라 고난도 함께 받는 것이라 말씀한다. 부르신 소명의 길로 걸을 때 우리는 종종 원하지 않는 상황과 맞닥뜨린다. 언약과 축복의 탄탄대로가 열린 상속자의 길이 아닌 것에 적잖이 놀라기도 한다. 출애굽후 광야를 지나야하고 또 후에는 만나 싸워야 했던 가나안 거민들이 존재한다. 그러나 이런 일들을 그저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우리는 친근하게 하나님을 아빠 아버지라 부르며 이겨 나간다. 그 분이 아버지이시기 때문에 그 어떤 것도 두렵지 않다는 것이다. 반드시 보장된 영원하고 고귀한 모든 최고의 것들의 상속의 자녀가 되는 것이다. 성령으로 육신의 악한 행실을 죽이고 성령으로 인도함 받는 오늘 하루가 되길 소망한다. 기도: 아빠 아버지, 오직 이 땅에서 잘 생존하기 위해만 살아가는 육신의 소욕을 따르는 삶이 되지 않도록 나를 붙들어 주시옵소서. 팬데믹으로 어려운 이 때에 가치관이 혼돈스럽고 속이 시끄러울 때가 많습니다. 성령의 소욕이 나를 온전히 지배하시길 소원합니다.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않았고 양자의 영을 받은 자로서 아빠 아버지와 친밀한 삶이 되도록 인도해 주시옵소서. 성령의 충만을 간구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