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2, 수] QT 본문

복음으로 살면서 믿음으로 세상을 거슬러 살아가는 시대가 됐습니다.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동성애는 하나님의 질서의 어긋난 것입니다. 구별과 차별이라는 말의 정의를 또 사단의 교묘한 계략을 승리와 이야기하며 큐티를 해야 겠습니다. 21가지의 구체적인 죄들의 항목들이 있습니다. 제가 크리스찬이 되어 성경을 읽으면서 자세하게 죄의 항목들을 읽어가면서 많은 찔림과 내안의 죄성을 알게되고 회개하며 자유함을 얻었던 귀한 은혜의 시간이 있었습니다. 물론 주님을 뵙는 날까지 날마다 죄를 회개하는 기도가 이루어져야 하겠습니다. 저는 거룩이라는 단어를 형언할수가 없습니다. 왜냐면 거룩은 세상에는 없는 하나님만이 갖고계신 그분의 선하신 속성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거룩은 세상과 구별됨 더 나아가 거룩 그자체가 하나님과 동일시 함이 저에게는 더 잘 와닿습니다. 기도 거룩하신 하나님 오늘하루가 단조롭지만 말씀으로 내영혼이 풍요해짐을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사랑의 은혜로 말미암에 죄에서 자유케 하심을 찬양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아멘.

오늘 본문은 로마 당시에 만연했던 동성애에 관한 성경적인 가르침입니다. 요즘 한국은 차별금지법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차별은 나쁜 것입니다. 하지만 차별을 금하기 위해 사람을 획일적으로 만드는 시도는 인류를 망가뜨리게 합니다. 창조 때부터 남자와 여자가 갖는 독특한 성질을 무시하고 구별을 없애는 것이 차별금지법입니다. 앞으로 이렇게 가다가는 남자나 여자 라는 단어가 없어질 수도 있습니다. 아이가 태어나면 남자 아이나 여자 아이가 아닌 그냥 중성 아이가 되는 것입니다. 구별됨이란 거룩을 말합니다. 하나님께서는 거룩하신 분이기에 세상도 거룩하게 창조하셨습니다. 말하자면 구별되게 창조하셨다는 것입니다. 분명히 남자와 여자는 구별되어 있습니다. 사회적인 지위나 가치나 인격에서 차이가 있다는 것이 아니라 남자나 여자가 갖고 있는 독특한 아름다움이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언제든지 남자가 여자가 되고 여자가 남자가 되도록 창조하지 않으셨습니다. 구별과 차별은 다릅니다. 구별은 해야 하지만 차별은 안됩니다. 하지만 사단은 교묘히 두 단어를 혼돈시키고 있습니다. 구별을 없애려고 하는 이유는 궁극적으로 하나님을 싫어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은 동성애 뿐 아니라 각종 죄악들과 멀리합니다. 29-31절에 죄악의 종류가 있습니다. "모든 불의, 추악, 탐욕, 악의가 가득한 자, 시기, 살인, 분쟁, 사기, 악독이 가득한 자, 수군수군하는 자, 비방하는 자, 하나님을 미워하는 자, 능욕하는 자, 교만한 자, 자랑하는 자, 악을 도모하는 자, 부모를 거역하는 자, 우매한 자, 배약하는 자, 무정한 자, 무자비한 자" 위와같은 죄악은 심판을 받게 된다고 명확히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일을 행하는 자만 심판을 받는 것이 아니라 이런 죄악을 나쁘지 않고 심지어 옳다고 하는 사람도 마찬가지로 심판을 받는다고 말씀합니다. 32절 그들이 이같은 일을 행하는 자는 사형에 해당한다고 하나님께서 정하심을 알고도 자기들만 행할 뿐 아니라 또한 그런 일을 행하는 자들을 옳다 하느니라 히스기야의 말년 처럼 다음세대가 어떻든 지금 나만 태평하면 된다는 생각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모습이 아닙니다. 성경은 분명히 가르칩니다. 하나님 나라에 합당한 자는 거룩한 자입니다. - 나는 거룩을 사모합니까? - 나는 차별금지법과 같이 하나님의 말씀과 반대되는 법에 어떤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까? 거룩하신 하나님, 우리에게 하나님의 자녀로 세상에서 그리스도인의 정체성을 갖고 거룩하게 살도록 주의 영으로 충만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본문이해: 피조물을 조물주보다 더 섬김으로 하나님이 그들을 내어버려 두시게 되어 창조의 질서가 무너지고 넘치는 죄악이 난무하다. 묵상&적용: 동성애에 관한 직접적인 죄의 단언과 하나님을 멀리한 인간안에 모든 극도의 죄악들이 양산됨을 기술한다. 멸망하는 도시와 사회의 끝에 동성애가 성행했다고 한다. 나의 어릴 적에 한국은 생계를 위해 달려야 하는 나라였다. 커가면서 점점 먹고 살만한 나라가 되었고 떠나온 20년 후 지금은 동성애까지 성행할만큼 죄의 탐닉이 극에 달하는 타락한 나라가 되었다. 도저히 상상할 수 없는 변화점에 실은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유럽과 미국은 이미 풍요로움을 누리던 곳이라 더우기 말할 것도 없이 성적타락이 극에 달한 지 오래이며 법적 영향력까지 이 타락의 말로를 돕는다. 자유란 정말 소중하고 남용되지 않을 때 아름다운 것이지만 하나님을 떠나서 본질을 왜곡하고 파괴하고 거스르면서까지 누리려 할 때 겉잡을 수 없이 추한 죄악으로 전락한다. 죄로인해 구속받는 그건 더이상 자유가 아니다. 지금 코로나 바이러스의 거침없는 돌진으로 전 세계가 몸살을 앓는다. 지위고하 빈부귀천을 막론하고 숨쉬는 모든 인간에게 마스크착용과 거리두기등 자유가 제한 된 삶의 패턴이 아니고는 죽음의 문턱까지 가는 건 어쩜 시간문제이다. 제한 시키는 자유가 삶을 보장한다. 우리에게 창조주가 계시며 그 분의 명령아래 제한 된 듯한 자유를 누린다는 것은 어쩜 비슷한 원리가 아닐지... 사는 원리와 이치를 깨닫는 것이 곧 자유와 회복 그리고 참된 기쁨을 누리는 척도일 것이다. 미래의 다가올 시간들에 두려워 떨 이유가 없음도 바로 그 원리를 깨닫고 주어진 자유를 제대로 누리고 소명의 삶을 살 때 분명히 약속된 평강과 구원이 우리에게 있기 때문일 것이다. 오늘도 나에게 주신 이 소중한 진리를 통한 자유를 누리며 주님 안에 거하며 나아가야겠다. 기도: 주님, 어려운 시기를 통해 주님의 진리를 깨닫고 배우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진리가 나를 자유케합니다. 나 보다 더 나를 사랑하시는 주님. 오늘도 선하신 간섭을 받는 하루가 되길 원합니다. 더 가까이 주님께 나아가며 온전히 주님만 찬양하도록 내 심령을 붙들어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