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기 28:7-14] 7 여호와께서 너를 대적하기 위해 일어난 적군들을 네 앞에서 패하게 하시리라 그들이 한 길로 너를 치러 들어왔으나 네 앞에서 일곱 길로 도망하리라 8 여호와께서 명령하사 네 창고와 네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복을 내리시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시는 땅에서 네게 복을 주실 것이며 9 여호와께서 네게 맹세하신 대로 너를 세워 자기의 성민이 되게 하시리니 이는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지켜 그 길로 행할 것임이니라 10 땅의 모든 백성이 여호와의 이름이 너를 위하여 불리는 것을 보고 너를 두려워하리라 11 여호와께서 네게 주리라고 네 조상들에게 맹세하신 땅에서 네게 복을 주사 네 몸의 소생과 가축의 새끼와 토지의 소산을 많게 하시며 12 여호와께서 너를 위하여 하늘의 아름다운 보고를 여시사 네 땅에 때를 따라 비를 내리시고 네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복을 주시리니 네가 많은 민족에게 꾸어줄지라도 너는 꾸지 아니할 것이요 13 여호와께서 너를 머리가 되고 꼬리가 되지 않게 하시며 위에만 있고 아래에 있지 않게 하시리니 오직 너는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하는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듣고 지켜 행하며 14 내가 오늘 너희에게 명령하는 그 말씀을 떠나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아니하고 다른 신을 따라 섬기지 아니하면 이와 같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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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을 싫어하는 사람은 이세상에서 없을것이다. 그래서 일상생활에서도 복과 관련된 단어들도 많다. 전도하고자히는 이웃과 같이 얘기하다보면 복받기를 갈망하고 대상없이 허공에 빌기도 하는것같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없이 자기가 믿고자하는 대상에게 복을 빈다 이것이 우상숭배일까 싶다. 나의 복의 근원은 무엇인가? 주님과의 사랑의 관계에서 말씀의 순종으로 받는 이땅의 행복이 아닐까. 기도 복 있는 사람은 ......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 주님, 이땅의 복에 현혹되지 않고 말씀을 떠나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게 도와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아멘
본문이해 어제에 이어 말씀에 순종하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임하는 복들이다. 그들의 대적자들과의 전쟁에서 승리하게 하시며 여호와의 이름이 그들을 위해 불리므로 열방이 두려워하며 약속하신 모든 복을 때를 따라 누리며 풍요롭게 될 것임을 말씀한다. 묵상&적용 무엇을 하든 어디를 가든 형통하는 복을 누린다는 것은 어떤 것일까? 진정한 축복은 과연 무엇일까?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복은 무엇이고 내가 생각하는 복은 무엇일까? 사람들은 한결같이 이 현세적 복들을 끊임없이 누리고 싶어하지만 한 치 앞도 볼 수 없는 자들이 자신에게 어떤 것이 이런 형통의 복인지 아닌지 전혀 알 지 못한다. 몇 년전에 어떤 분이 이런 볼맨 소리를 하며 자신의 자리를 떠났다. 그 분의 아들이 그토록 원하는 아이비 대학에 떨어진 때인데 ‘하나님은 맨 날 말하는 그런 이상적인 복 말고 ..현실적인 복을 좀 달라구요!’ ..자신이 보는 것 ,갈망하는 것이 무엇인지 그동안 왜 열심을 내었는지 알 것 같아 여러 다른 핑계를 대고 문제를 만들고 떠나는 그 분께 안타깝지만 더 만류할 수 없었다. 우리는 정말 한 치 앞도 무엇이 복인지 화인지 모르는 사람들이다. 그 분만이 이 모든 걸 아시고 주관하신다. “여호와께서 너를 위하여 하늘의 아름다운 보고를 여시사 네 땅에 때를 따라 비를 내리시고 네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복을 주시리니...”-12절 말씀을 순종하여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받는 자가 되어 영원히 행복한 그 분의 소유된 백성이 되어야겠다. 기도 참된 복의 근원이신 주님, 주님과 동행하는 최고의 복을 주셔서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아둔한 나의 생각으로 하나님을 제한하고 오해하고 마음을 아프시게 하는 어리석음에 빠지지 않게 지켜주시옵소서. 주님을 진정으로 사랑하고 주님의 큰 그림을 이해하는 지혜를 소유한 제가 되길 간절히 원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오늘은 본문은 복에 관한 말씀입니다. 하나님은 복을 주시길 원하십니다. 세상을 만드시고 사람을 창조하신 후 하나님은 처음부터 복을 주셨습니다. 하지만 복에는 순서가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 먼저입니다. 무조건 복을 빈다고 복이 임하길 바라는 것은 무속적인 신앙입니다. 하나님과의 신앙은 인격적이고 관계적인 것입니다. 그래서 이 수많은 말씀들을 사람들에게 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상은 말을 하지 않습니다. 단지 복이나 저주을 줄 뿐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말씀으로 참된 진리를 가르치시고 옳바른 길로 인도하시는 인격적인 살아계신 분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따르고 신뢰하고 순종하는 것과는 아무 상관없이 복만을 위한다면 그것은 하나님이란 대상을 두고 우상을 섬기는 것과 다를 바가 없는 것입니다. 14절 내가 오늘 너희에게 명령하는 그 말씀을 떠나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아니하고 다른 신을 따라 섬기지 아니하면 이와 같으리라 28장 1절부터 나오는 복은 모든 사람들이 열망하는 복들입니다. 가정과 일터에 넘쳐 흐르는 축복입니다. 마이더스의 손처럼 무엇을 해도 잘 되는 축복입니다. 어느 누구도 뭘 해도 않되는 마이너스의 손이 되길 원하지 않습니다. 12절 여호와께서 너를 위하여 하늘의 아름다운 보고를 여시사 네 땅에 때를 따라 비를 내리시고 네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복을 주시리니 네가 많은 민족에게 꾸어줄지라고 너는 꾸지 아니할 것이요 열심으로 사는 것 중요합니다. 뛰어난 머리도 중요합니다. 타고난 재능도 필요합니다. 하지만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지 않으면 축복된 인생을 살지 못합니다. 저는 목회자로 많은 사람들을 보면서 실제로 축복된 인생을 사는 사람은 결국에 하나님의 말씀을 신뢰하며 따르고 순종하는 사람들이었습니다. 참 안타까운 것은 복을 까먹는 사람들입니다. 열심으로 교회도 다니고 섬기고 봉사도 하는데 하나님 말씀보다는 자기 중심과 기준으로 사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나는 믿는데 왜 복이 없는 인생을 사는지 모르겠다고 하나님을 원망 하기도 합니다. 순종이 제사보다 나은 것입니다. 순종하는 자가 복된 인생을 삽니다. 복은 하나님께서 주시지만 실은 하나님께서 순종하라고 말씀을 주신 이유는 그 말씀 안에 복이 있기 때문입니다. 복된 말씀은 뒤로 하고 내 생각, 내 뜻, 내 중심대로 살면서 하나님의 축복이 임할 것을 기대하는 것은 기본적으로 신앙에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어릴 때부터 순종이 무엇인지 배우며 자랍니다. 하나님은 부모에게 순종, 선생에게 순종, 목회자에게 순종, 선임자에게 순종하라고 가르치십니다. 먼저 보이는 권위에 순종하지 않는 자가 보이지 않는 하나님에게 순종하기 어렵다고 말씀하십니다. 축복된 인생으로 잘 사는 것이 어려운 이유는 순종이 어렵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순종하면 행복하게 됩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먼저 어릴 때부터 보이는 권위인 부모에게 순종하라고 말씀하신 이유입니다. (부모는 아버지 어머니 모두 입니다. 한 쪽으로 치우치는 것은 온전한 순종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부모에게 순종할 때 땅에서 잘 되고 장수한다고 축복하셨습니다. 어릴 때부터 부모 순종을 통해 궁극적으로 모든 순종을 배우라는 말씀입니다. 13 여호와께서 너를 머리가 되고 꼬리가 되지 않게 하시며 위에만 있고 아래에 있지 않게 하시리니 오직 너는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하는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듣고 지켜 행하며 - 나는 하나님의 말씀이 참된 축복의 말씀인 것을 믿습니까? - 나는 보이는 권위에 순종적입니까? 복의 근원되시는 주님, 참된 말씀 따라 믿음으로 순종하여 축복의 인생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