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0, 목] QT 본문

26절 말씀에 "복과 저주를 너희 앞에 두나니" 31절 가나인땅을 반드시 차지하여 거주 할지라 하나님의 명령을 들으면 복이 될것이요 하나님의 명령을 듣지아니하고 본래 알지 못하던 다른 신들을 따르면 저주를 받으리라. 말씀의 순종과 불순종의 결과의 열매를 축복과 저주로 말씀하십니다. 또한 하나님이 주시는 가나안 땅을 싸워서 점령하여 거기서 살아라. 나의 삶 가운데에서도 가나안땅을 얻기위해 영적인 싸움을 해야함을 기억합니다. 가나안 땅 중심부에 위치한 그리심 산과 에발산이 있습니다. 세겜을 가운데 두고 에발산은 북쪽에 그리심 산은 남쪽에 있다 합니다. 모세로 그린심 산에서는 축복을 선포하고 에발산에서는 저주를 선포하게 하셨습니다. 역사로 추측해 보면 솔로몬왕이 죽고 이스라엘이 북이스라엘과 남유다로 분열이 됩니다. 세겜은 북쪽지파에 속한 이스라엘이 세운나라이며 북이스라엘의 초대 왕 여로보암의 수도가 되었습니다. 이방 민족이 그들 사이에 살면서 율법으로 금지된 이방인과 혼인을 합니다. 오늘날 두 돌산을 바라보면 에발 산에는 나무가 거의 없는 반면에 그리심 산은 나무가 많다합니다. 말씀을 알고 사진으로 바라보는 두 돌산이 흥미롭습니다. 기도 주님 저는 오늘도 에발 산과 그리심 산 사이에서 어느쪽에 믿음의 행보를 할지 말씀이 생각나게 도와주시며 지금은 그 믿음으로 행한 순종의 열매를 알수 없으나 훗날과 나의 자손에게 축복이 되길 소망 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렸습니다. 아멘.

본문이해: 여호와 하나님을 철저히 사랑하고 그 모든 도를 행할때 그들보다 강대한 나라들을 차지할 것이며 축복된 삶이 될 것이다. 그러나 그 땅의 다른 신을 따를 때는 저주를 받게 된다. 또한 가나안땅을 반드시 정복하여야 한다는 사명이 주어진다. 묵상&적용: 여호와를 사랑하고 그의 모든 도를 행하여 그에게 의지하라고 말씀하시며 그리할 때 그들보다 강한 나라와 땅을 차지하게 될 것인데 반드시 차지해야 한다는 말씀이다. “너희가 요단을 건너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주시는 땅에 들어가서 그 땅을 차지하려 하나니 반드시 그것을 차지하여 거기 거주할지라” 가나안땅의 중심 세겜에 정복해 들어가 그리심 산에서 축복을 에발 산에서 저주를 선포하라 하심은 결국 세상 속에서 그리스도인들을 부르셔서 정복하고 하나님의 나라를 선포하라는 사명이다. 나의 세상적인 얄팍한 성공을 위해 이땅에 부르시고 살게 하시기 위함이 아니라 세상의 참 신이신 하나님을 드러내도록 세상의 중심에서 승리하게 하셔서 “축복과 저주의 진리를 선포” 하는 역할감당을 말씀하신다. 크고 두려운 세상에 대한 정복은 해도 되고 안해도 되는 선택사항이 아니고 믿는 자들의 반드시 감당해야 될 미션이다. 달란트의 비유처럼 한 달란트를 땅에 뭍어두고 말아도 아무 책망이 없을 거라는 안일한 생각이 잘못된 것임을 떠올리게 된다. 하나님을 사랑한다면 어떻게 살아야하고 미션을 무엇인가를 깨달아야 하는 것이다. 신앙은 삶으로 증명되어야 한다. 내게 주어진 위치에서 복음을 선포하는 삶으로 나아가야한다. 사랑을 따라 나선 이 길에서 놀라운 승리와 함께 참된 소명을 발견하며 오늘도 감사로 주님과 동행한다. 기도: 사명으로 부르시는 주님, 왜 사는지 이땅에 남겨진 이유가 무엇인지 깨닫는 하루가 되게 하옵소서. 주님의 손과 발이 되어 명령하신 땅을 정복하고 복된 소식을 참된 진리를 외치고 전하는 삶이 되길 소원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