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9, 화] QT 본문

본문이해: 가나안에서 멀리 떠난 성읍들의 민족들에 대한 이스라엘이 전쟁시 처우와 가나안인들과의 전쟁에서의 처우가 다르다. 가나안인들은 호흡있는 자라면 모두 살려두어선 안되고 다 진멸해야만 한다. 묵상&적용: 그 땅의 헷 족속과 아모리 족속 가나안 족속 브리스 족속 히위 족속 여부스 족속들은 완전히 진멸하여야 한다는 명령은 어쩜 인간적으로는 너무하다는 생각이 들 수도 있다. 그러나 그들은 자녀들까지도 희생제물로 바치는 극악무도한 우상숭배자들이며 도덕적 타락이 극에 달한 자들이었기에 하나님의 엄한 처벌 명령이 떨어진다. 극에 달한 악으로 인해 노아시대에 홍수로 심판을 맞게 되었듯이 하나님의 공의의 칼날이 그 카이로스의 심판의 날에 정확히 임하는 것이다. 노아의 홍수 이후에도 그나마 삼림과 자연을 보호하시듯 가나안민족 진멸시에도 긍휼로 무죄한 그 땅의 식물을 보존하시는 긍휼을 보이신다. 하나님은 정말 일타로 만개의 일들을 손보신다. 약속의 땅을 선민들에게 넘겨 주심과 동시에 가증한 우상숭배를 타파 하시니..놀랍다. 내 안에 절대 처단 되어야 할 가나안은 무엇일까?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야먄 하나님 나라에 합당하다. 회개..죄의 깊은 뿌리까지 송두리째 뽑아내어 다시 살게 하시는 그 은혜를 진심으로 받아들이고 정말 무한히 감사해야 한다. 또한 죄가 문앞에 엎드린다는 말씀처럼 언제나 오염시키기 위해 준비하는 무서운 죄와 원수의 공격을 미리 봉쇄하고 물들지 않도록 살펴 처단해야만 한다. 이 땅의 삶에서 부르심을 망각하고 세속에 물들고 만다면 비참한 결론을 얻게 될 것이다. 언젠가 도래할 심판의 날. 그 분 앞에 서게 될 것이기에..믿는 자의 의는 오직 예수임을 명심하여야 한다. 어제 몇 개의 모종을 사와 화분에 심었다. 🌱귀엽다...그리고 심으며 병충해 없이 잘 자라주기를 바라고 미소 지으며 물을 주었다. 주님이 이 땅에 인간을 심으셨을 때 이런 소망과 바람이 있으셨겠지... 주님의 통치 선포에 화평으로 순순히 받아들이면 살게 된 여타 민족들처럼 ...오늘도 숨겨진 죄들을 철저히 회개하여 제거하며 그 자비와 긍휼을 바라고 나아가자. 기도: 자비와 긍휼을 배푸시는 주님, 노하심 중에도 그 자비를 잊지마시길 간구합니다. 내 안에 아직도 진치고 있는 가나안을 완전히 진멸하고 온전히 주님께 복종하므로 회복받는 하루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 거룩하신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