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기 4:15-24] 15 여호와께서 호렙 산 불길 중에서 너희에게 말씀하시던 날에 너희가 어떤 형상도 보지 못하였은즉 너희는 깊이 삼가라 16 그리하여 스스로 부패하여 자기를 위해 어떤 형상대로든지 우상을 새겨 만들지 말라 남자의 형상이든지, 여자의 형상이든지, 17 땅 위에 있는 어떤 짐승의 형상이든지, 하늘을 나는 날개 가진 어떤 새의 형상이든지, 18 땅 위에 기는 어떤 곤충의 형상이든지, 땅 아래 물 속에 있는 어떤 어족의 형상이든지 만들지 말라 19 또 그리하여 네가 하늘을 향하여 눈을 들어 해와 달과 별들, 하늘 위의 모든 천체 곧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천하 만민을 위하여 배정하신 것을 보고 미혹하여 그것에 경배하며 섬기지 말라 20 여호와께서 너희를 택하시고 너희를 쇠 풀무불 곧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사 자기 기업의 백성을 삼으신 것이 오늘과 같아도 21 여호와께서 너희로 말미암아 내게 진노하사 내게 요단을 건너지 못하며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기업으로 주신 그 아름다운 땅에 들어가지 못하게 하리라고 맹세하셨은즉 22 나는 이 땅에서 죽고 요단을 건너지 못하려니와 너희는 건너가서 그 아름다운 땅을 얻으리니 23 너희는 스스로 삼가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와 세우신 언약을 잊지 말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금하신 어떤 형상의 우상도 조각하지 말라 24 네 하나님 여호와는 소멸하는 불이시요 질투하시는 하나님이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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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이해 및 묵상]
사람들은 무엇이든지 우상을 만들려고 합니다. 모든 인류의 역사에 항상 우상이 존재해 왔습니다. 보이는 우상있고 숨겨진 우상도 있습니다.
현대인들은 만들어 보이는 우상보다는 보이진 않지만 여전히 의존하고 신뢰하고 믿는 숨겨진 우상을 만듭니다. 나도 모르는 사이에 어느 순간인가 마음과 생각에 우상이 자리잡습니다. 물질, 건강, 가족, 친구, 관계, 사람, 애완동물, 취미, 성, 권력, 명예, 학벌, 등등 이것들은 얼마든지 우상이 될 수 있습니다.
슬며시 우상화 되는 것이 무서운 것입니다. 누가 봐도 그 사람에게는 우상인데 자신은 우상이 아니라고 애써 부인합니다. 하나님은 우상에 관한 말씀을 매우 심각하게 다루시는데도 별로 대수롭지 않게 다루는 현대 그리스도인들의 안일한 영적 상태도 문제입니다.
모세는 그렇게 가고 싶었던 가나안 땅을 멀찍이 모압 평지에 있는 느보 산에 올라가 하나님과 함께 가나안 땅을 보는 것으로 만족해야 했습니다. 자신은 허락지 않았지만 모세가 가나안에 가게 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신신당부하는 것은 하나님 외에 절대로 우상을 만들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은 소멸하시고 질투하시는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소멸하게도 하시는 분이란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살아나게 하시기도 하시지만 사라지게도 하시는 분입니다. 다른 곳에서도 여러번 이와같이 말씀하십니다.
"이는 주께서 심판하는 영과 소멸하는 영으로 시온의 딸들의 더러움을 씻기시며 예루살렘의 피를 그 중에서 청결하게 하실 때가 됨이라." (이사야 4장4절)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러므로 내가 일어나 벌할 날까지 너희는 나를 기다리라 내가 뜻을 정하고 나의 분노와 모든 진노를 쏟으려고 여러 나라를 소집하며 왕국들을 모으리라 온 땅이 나의 질투의 불에 소멸되리라" (스바냐 3장8절)
히브리서 12장 29절에도 "우리 하나님은 소멸하는 불이심이라" 고 말씀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독생자 아들을 주시기까지 하는 극렬한, 불같은 사랑입니다. 심지어 질투하시기까지 하신다고 말씀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매우 인격적이고 관계적인 사랑이십니다. 만약 내가 끔찍이 사랑하는 누군가가 다른 사람과 관계적인 사랑을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대수롭지 않게 넘어가겠습니까? 아니면 어떻게 반응하시겠습니까?
우상숭배는 하나님을 향한 불륜입니다. 불륜(不倫)의 뜻은 사람으로서 지켜야할 마땅한 도리에서 벗어났다는 의미입니다.
사람은 마땅히 지켜야 할 도리가 있습니다. 말씀은 우리로 하여금 마땅히 지켜야 할 도리, 즉 거룩하도록 만듭니다. 성령도 우리 안에서 선한 일을 행하십니다. 우상숭배를 하게 되면 인간은 반드시 도리에서 벗어나게 됩니다.
하나님은 그 분의 형상으로 만든 우리가 존엄한 인간이 되길 원하십니다. 그리스도의 사람은 새롭게 회복된 하나님의 형상이 되는 것입니다.
[기도] 사랑의 주님, 우상을 만들고 섬기는 유혹에서 건지시고 하나님을 마음과 뜻과 정성과 목숨을 다하여 사랑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나는 이 땅에서 죽고 요단을 건너지 못하려니와 너희는 건너가서 그 아름다운 땅을 얻으리라 (22절) 모세는 다시한번 무리바 사건을 회상하면서 백성에게 권고한다. 그가 므라바 사건으로 인해 가나안 땅에 들어갈수 없게 되었음을 상기 시키고 있는 까닭은 이스라엘 백성으로 하여금 하나님의 계명에 철저히 순종함으로 자신과 같은 전철을 밝지 않도록 교훈하기 위함이다. 모세는 이제까지 땅을 소유하기 위하여 필요한것들에 관하여 말했다. 그런데 이제는 땅을 차지하고 난후에 그땅에서 어떻케 살아 남는지에 관하여 말한다. 그땅을 차지하는것도 어렵지만 그것을 계속 유지하는 것은 더욱 어렵다. 만약 이스라엘이 죄를 짓는다면 그들은 땅을 잃게 될것이며 뿔뿔이 흩어지는 벌을 받을것이다. 주님 이땅위에 존재하는 모든것들이 하나님의 은총과 구원을 받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구원자 이신 하나님을 섬기지 않고 우상을 섬긴다면 주신 구원이 헛됨을 알게 하셨습니다 항상 이것을 기억하며 하나님께만 영광 돌리는 삶 같은 우상을 섬기는 실수를하지 않는 삶으로 인도하여 주세요
16절 그리하여 스스로 부패하여 자기를 위해 어떤 형상대로든지 우상을 새겨 만들지 말라...... 23절 너희는 스스로 삼가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와 세우신 언약을 잊지말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금하신 어떤 형상의 우상도 조각하지 말라 24절 네 하나님 여호와는 소멸하는 불이요 질투하시는 하나님이시니라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하나님의 성품을 말하며 우상을 만들어 우상숭배 하지 말것을 강조합니다. 그리고 자기를 우상화 하지 말것도 염려한것 같습니다. 이제는 모세없이 하나님이 세우신 언약의 말씀과 그 말씀을 지켜행하는 이스라엘이 되기를 원했을것 같다. 나와 주님사이를 막고있는 우상들 나의 즐거움과 나의 편안함을 위해 아직도 갖고 있다. 이것이 나의 믿음이지만 염치없게 주님을 꼭 잡을수 밖에 없음이 주님께 죄송하면서 감사할 따름이다. 교회서 목사님의 말씀을 경청하는것이 행복이였다면 지금은 집에서 스스로 말씀을 읽으며 기도로 그 행복을 누리기 위해 나의 지정의가 발동되어야 한다. 오늘도 성령님의 도우심을 간구합니다. 기도 하나님이 나를 향한 짝사랑을 성령님을 통해 알게 하시고 이 아침에도 회개하면서 주님의 말씀을 읽어 내려 갑니다. 나의 사랑되시는 주님~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렸습니다.아멘
본문이해: 본문은 사람과 동물 및 어떤 생물의 형상이든 만들어 섬기지 말아야함을 명령한다.또 그 분이 만드신 자연(해,달 그리고 별들) 숭배하지 말라는 명령이다. 또한 어떤 모양의 모습으로 우상을 깍아 만들어 섬기지 말라 명령하신다. 묵상&적용: 하나님은 누구신가 어떤 분이고 어떻게 섬겨야 하는 가? 하나님은 호렙산에서 나타나신 것처럼 어떠한 형체로 형상화 시킬 수 없는 영이시다. 그들이 섬겨야 할 분은 인간이 만든 조형물로 우상화 되어서는 안된다고 하신다. 조물주보다 피조물을 더 경배하는 우상숭배를 철저히 배격해야한다. 인간은 눈에 보이는 것이 전부인것처럼 살아가기에 보이는 것으로 신을 만들어 가증스럽게 그것을 사랑하고 섬기며 안위를 얻으려한다. 내 삶에도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는 보이는 무엇이 있다면 철저히 그 우상을 내려놓아야함을 깨닫는다. 그것이 나의 안전을 책임져 줄 것 같은 어떤 것이든 말이다. 수가성의 연인처럼 헛되고 헛된 것들이 나의 삶을 만족케 하리라고 쫓고 또 쫓는 이땅에서의 흔한 우상숭배를 버리고 오직 신령과 진정.. 영과 진리로 (요4장) 우리의 창조자이시고 죄의 노예로 살 자들을 구원하여 자기 백성 삼으시고 영원한 생명의 삶을 허락하신 구원자이신 하나님을 말씀따라 성령의 인도 따라 온전히 섬길 때 참된 평강과 복된 삶이 될 것이다. 내게 오늘도 도전해오는 세상의 어떤 두려운 소식도 내가 온전히 섬길 전능자 아버지 하나님앞에 아무것도 아님을 기억하자. 바이러스로 온 세상이 몸살을 앓고 생사의 가림길에서 삶의 터전과 믿음마저 흔들려한다. 그렇다보니 백신계발이,치료약이. 마스크가 손세정이, 나라의 훌륭한 행정이,강한 면역이 .. 우상으로 내게 스물스물 등극한다. 미국 전역이 우리가 사는 뉴욕과 뉴저지가 죽음으로 인한 두려움에 있는 건 사실이다. 그러나 이 짙은 어두움이 다가오지만 이 같은 때에 나의 믿음은 진정 어디에 있는지...우상앞에 무릎꿇을 것인지 역사의 주관자 진정한 구원자 그 사시는 하나님앞에 나아갈 것이인지.선택해야 한다.. 어제 말씀처럼.. 가감없이 오직 하나님의 말씀만 붙잡아야 한다. 따라야 산다. 더 강력한 결단이 필요하다. 기도: 주님, 연약한 무릎을 다시 세우고 진정한 구원자되시는 주님 앞에만 간구하고 뜻 헤아려 살아가는 하루 되게 도와주세요. 내 안에 보이는 들리는 어두운 소식들로 교묘히 자리잡는 우상을 철저히 배격하고 몰아내는 하루가 되게 인도해 주세요. 예수님 거룩하신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모세는 요단을 건너지 못하고 건너가는 다음세대들에게 할 말이 얼마나 많을까...일세대의 불순종을 다 전해줘야하고 다음세대에게 반복되지않게 최선을 다해 설교를 했음이 분명하다...바위를 성질대로 두번 두드려 하나님의 거룩함을 나타내지아니한고로 하나님께서 주신땅으로 못가는 이유외에도 문맥의 흐름상 21절부터 보면 백성들이 언약을 잊고 우상을 만들었다는 점 또한 모세가 가나안에 못 들어가는 이유인것같다는 느낌이든다. (확실치않다 나의생각이다) 아무튼 모세는 "너희로 말미암아"라는 표현을 또 썼다... 기도 이유가 어찌하였던 성질을 부린자는 모세였고 리더에대한 책임을 져야하는 자도 모세였음을 보면서 기도드립니다. 지금 우리도 다른 누구의 잘못때문에 반응한 나의 행동이 빛과 소금이 못 되고 상대방 때문에 하지말아야할 생각과 밷지말아야할 말을 밷지않는 우리가 되게 하여주시옵소서. 믿는자이기에 처한 상황에서 지혜롭게 헤쳐가야하는 분별력을 주시옵소서. 다가오는 선거가 있습니다. 중요한 리더를 주님의 말씀안에있는 자 세상에 치우치지않는 자 백성을 생각하는 자..들이 리더가 선택되면 얼마나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