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기 9:22-29] 22 너희가 다베라와 맛사와 기브롯 핫다아와에서도 여호와를 격노하게 하였느니라 23 여호와께서 너희를 가데스 바네아에서 떠나게 하실 때에 이르시기를 너희는 올라가서 내가 너희에게 준 땅을 차지하라 하시되 너희가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거역하여 믿지 아니하고 그 말씀을 듣지 아니하였나니 24 내가 너희를 알던 날부터 너희가 항상 여호와를 거역하여 왔느니라 25 그 때에 여호와께서 너희를 멸하겠다 하셨으므로 내가 여전히 사십 주 사십 야를 여호와 앞에 엎드리고 26 여호와께 간구하여 이르되 주 여호와여 주께서 큰 위엄으로 속량하시고 강한 손으로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신 주의 백성 곧 주의 기업을 멸하지 마옵소서 27 주의 종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을 생각하사 이 백성의 완악함과 악과 죄를 보지 마옵소서 28 주께서 우리를 인도하여 내신 그 땅 백성이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허락하신 땅으로 그들을 인도하여 들일 만한 능력도 없고 그들을 미워하기도 하사 광야에서 죽이려고 인도하여 내셨다 할까 두려워하나이다 29 그들은 주의 큰 능력과 펴신 팔로 인도하여 내신 주의 백성 곧 주의 기업이로소이다 하였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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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이해: 이스라엘 백성들은 디베라,맛사 그리고 기브롯 핫다아와에서도 하나님을 격노케 했으며 가데스 바네아에서도 명령을 거역하여 정복하지 않았다. 십계명을 다시 받는 자리에서 모세는 용서를 간구하며 그들을 구체적으로 중보하고 있다. 묵상&적용: 인재인지 천재인지 알 수 없는 어려운 시기를 맞아 이 나라를 위해 어렴당한 이들을 위해 중보하며 기도해야하겠다는 절실함이 밀려온다. 오늘 모세처럼 하나님께 구체적으로 아뢰이고 우릴 용서해 주시고 구원해 주셔야 한다고 간절히 여쭙는 기도가 진정 필요하다. 어제까지 예린이 고등학교 친구 아빠 (50대) 두 분이 코로나로 세상을 떠나셨다. 아직 젊고 한 참 일하셔야할 나이에 사랑하는 가족들을 뒤로하고 이런 참변을 당한 것이다. 아이들은 아직은 사랑하는 아빠를 떠나보내기에는 준비가 되지 않았는데...너무 슬프다..친구에게 어찌 위로를 주어야할지 아이가 막막해 운다. 정말 진정한 하늘의 위로와 소망이 절실히 필요하다. 고통 당하는 모두를 위해 기도드리는 하루가 되어야겠다. “아버지여, 고쳐주소서...간절히 기도하오니 상한 이 땅 새롭게 하소서..” 기도: 오..주님 ..우리의 모든 죄를 용서해주시고 이제 그만 이 보이지도 않는 물질의 공포스런 확산을 막아주시옵소서. 더 긴 어려움의 시간들과 고통을 이 땅에서 막아주시길 간절히 간구드립니다.. 예수님 회복과 용서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