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기 27:1-10] 1 모세와 이스라엘 장로들이 백성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내가 오늘 너희에게 명령하는 이 명령을 너희는 다 지킬지니라 2 너희가 요단을 건너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시는 땅에 들어가는 날에 큰 돌들을 세우고 석회를 바르라 3 요단을 건넌 후에 이 율법의 모든 말씀을 그 위에 기록하라 그리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시는 땅 곧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 네가 들어가기를 네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말씀하신 대로 하리라 4 너희가 요단을 건너거든 내가 오늘 너희에게 명령하는 이 돌들을 에발 산에 세우고 그 위에 석회를 바를 것이며 5 또 거기서 네 하나님 여호와를 위하여 제단 곧 돌단을 쌓되 그것에 쇠 연장을 대지 말지니라 6 너는 다듬지 않은 돌로 네 하나님 여호와의 제단을 쌓고 그 위에 네 하나님 여호와께 번제를 드릴 것이며 7 또 화목제를 드리고 거기에서 먹으며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즐거워하라 8 너는 이 율법의 모든 말씀을 그 돌들 위에 분명하고 정확하게 기록할지니라 9 모세와 레위 제사장들이 온 이스라엘에게 말하여 이르되 이스라엘아 잠잠하여 들으라 오늘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백성이 되었으니 10 그런즉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청종하여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하는 그 명령과 규례를 행할지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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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백성은 요단을 건너 큰 돌들을 세우고 석회를 바르고 그 위에 말씀을 기록하라 명하신다. (장소: 에발산) 또 돌단을 쌓되 쇠 연장을 대지 않은 다듬지 않은 돌로 제단을 쌓고 하니님의 백성으로서 화목제를 드리고 즐거워 하라 말씀 하십니다 하나님의 언약의 증거로 돌단을 세우고 그것을 보며 자기의 정체성과 자손들에게 믿음의 계승이되는 사랑의 증표라 생각 합니다. 화려하게 조각된 돌단이 아닌 그 위에 기록된 말씀에 집중하고 그말씀만이 능력이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오늘은 2020년 6월 1일 월요일 입니다. 2020년의 남아 있는 반년의 첫날이기도 합니다. 다시금 마음을 새롭게 가져 보고 의미를 부여하는 하루!! 하나님의 시간에 동참하는 하루를 시작 합니다. 기도 하나님의 긍휼과 자비에 감사드리며 오늘도 하나님의 뜻이 이땅에 이루어 지기를 기도 합니다.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본문이해: 모세의 마지막 설교가 시작된다. 이스라엘은 요단을 건너면 바로 율법을 기록한 기념비를 에발산에 세우고 제단을 쌓아 번제와 화목제를 드릴 것을 명령하고 있다. 묵상&적용: 에발 산에 세울 돌비에 석고를 발라 단단하게 세우라는 것은 후대에까지 기록된 율법의 내용들을 보고 지키게 하라는 뜻이다. 에발산과 그리심산을 기억하는데 율법을 지키지 않는 자에게 임할 저주를 선포하는 에발산에 율법을 기록한 돌비를 세우는 것이 큰 의미가 있다. 또 다듬지 않은 돌로 제단을 쌓으라는 것은 하나님은 외적인 형식보다 마음의 중심을 살피시는 분으로 전정한 마음의 제사를 받으신다는 의미로 보인다. 하나님의 말씀이 나의 삶에 중심이 되도록 세워져야 하며 모든 것을 허락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와 기쁨의 제사가 항상 있어야 한다. 오늘까지 인도하신 하나님의 크신 은혜를 절대로 잊지않고 자손대대로 믿음을 전수하고 날마다 진정한 예배자로 주님 앞에 서길 소원한다. 기도: 주님, 내게 주신 구원과 영원한 생명을 감사드리며 날마다 주님앞에 진정한 예배자로 살아가길 소원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