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 금] QT 본문

이스라엘은 가나안땅을 차지하고 그들이 평생 지켜야할 규례와 법도를 말씀하신다. 그땅에 여러곳에 있는 신전과 제단을 파하고 신상들과 아세라 상을 깨뜨리고 불사르고 찍어 그이름을 그곳에서 멸하고 오직 하나님이 택하신 장소 곧 예배의 장소로 찾아가 너희의 번제,제물,십일조 ,거제,서원제,낙헌예물과 첫 소산인 소와 양을 기쁘고 즐거운 마음으로 드리며 하나님 앞에 너희의 수고에 복을 주심을 가족들과 감사하라 말씀하십니다. 가나안 사람들은 아세라 신이 풍요와 번영을 준다고 믿어 신전에서 제사를 드렸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광야생활을 통해 하나님이 유일한 신이시고 가나안땅에서 곡식과 포도주와 기름을 얻게 해주신다 말씀하셨습니다. 우리의 수고에 복을 더하시는 분은 하니님이 십니다. 예배를 드릴때 자발적이고 기쁜 마음으로 헌물을 드리고 하나님이 행하신 일들과 나에게 복주심을 감사해야 합니다. 사모님이 큐티에 올리신 시간의 십일조도 참 쉽지 않지만 도전해 보려 합니다. 기도 주님이 주신 복을 감사하며 자족하고 나누는 삶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립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

본문이해: 이스라엘은 하나님께서 주셔서 차지한 땅에서 평생에 그 땅의 신들을 진멸하고 오직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를 원하시는 바대로 기쁘게 섬겨야한다고 말씀한다. 묵상&적용: 디테일한 적용내용이다. 먼저는 우상을 철저히 다루어야 한다. 그 우상들을 헐며, 깨뜨리며, 불사르고, 찍어 버려 진멸해야 한다. 비슷한 동사를 다르게 반복표현하는 강조이다. 내 삶의 우상들을 평생에 어느 영역이든 이렇게 진멸해 없애는 것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첫 번째 일이다. 다음은 하나님 여호와를 그럼 어찌 섬겨야 할 지인데 그들의 십일조, 거제, 서원제,낙헌예물, 소와 양의 처음 난 것들을 드리며 그 앞에서 먹고 복 주심으로 인해 그들의 가족과 함께 즐거워하라는 것이다. 삶의 다양한 많은 종류를 드릴 수 있을 만큼의 그 땅에서의 풍성한 축복이 먼저 예비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그 모든 풍성을 즐거이 그 분 앞에 누리길 원하신다. 나에게 평생의 삶에 베푸신 은혜에 대해 직접적이고 다양한 감사의 표현으로 예배드리며 주님을 만나야 한다. 열납되었던 아벨의 제사처럼 순전한 것들을 주님께 진심으로 감사하며 드릴 때 즐겁게 된다. 첫 새끼는 주님께 드린다는 순종으로 작은 거였지만 20대에 첫 월급을 다 드렸던 기억이 난다. 그 후에 내 삶은 어디서든 어떨 경우든 주님을 예배할 수 있는 환경으로 지키심을 늘 경험해 온다. 주신 그리스도의 은혜는 ..나 전부를 드려도 다 할 수 없다...근데 늘 정말 드림이 부족하다... 내 시간의 십일조는 어쩜 물질보다 더 중요하고 드리는 걸 지키기가 어려운 부분인 것 같다. 하루에 세 시간 가량을 먼저 주님께만 드릴 수 있어야 하는데. 아니 매 순간을 주님과 동행하여야 마땅한데..사랑하는 이와 함께 하고 싶은 것은 당연하고 결코 아깝지 않은 것일텐데... ‘마음만은 함께 할께’는 진정한 사랑이 아니기에 나를 돌아보게 된다. 오늘 그리스도의 신실한 신부이길 원하신다. 이 율례들을 통해 거짓이 없는 진정한 사랑을 요구하신다. 삶의 우상을 버리고 마음을 점검하여 돌아키고 우선순위의 행위로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이 되어야겠다. 기도: 사랑하시는 주님, 오늘도 어김없이 먼저 신실한 사랑으로 지키시고 보호하시고 인도하십니다. 모든 필요의 쓸 것을 채우시고 주앞에 나아갈 때마다 나의 마음을 풍성하게 채우십니다. 더 가까이 주님께 나아가 내 삶의 전부를 드리고 내 맘을 온전히 드리기 원합니다. 사랑합니다 주님! 예수님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