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0, 목] QT 본문

나는 편식한다. 날것은 안먹고 내장도 안 먹는다. 보기 징그러운것은 안먹는다. 말씀도 편독을 했었다. 에레미야 솔찍히 지나쳤었고 유명한 선지자의 이름...정도 오늘 본문의 회복 시켜 주신다는 말씀은 굉장한 메세지인것같다. 주님 이회복의 메세지를 지금 우리에게도 적용해도 될까요? "감사하는 소리가 나오고 즐거워하는 자들의 소리가 나오리라...내가 그들을 존귀하게 하리니 그들은 비천하여지지 아니하리라. 그의 자손은 예전과같겠고 그 회중은 내앞에 굳게 설 것이며.... 내가 그를 가까이 오게 하리니 그가 내게 가까이 오리라 참으로 담대한 마음으로 내게 가까이 올 자가 누구냐.... 너희는 내 백성이되겠고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리라...." 희망과 소망 사랑 치유 위로 되는 말씀 붙잡고 기도합니다.

본문이해 하나님은 악행이 많고 죄가 많은 이스라엘을 향해 잔인한 징계를 내리셨다. 그러나 여호와께서는 사랑을 베푸시사 그들을 포로에서 돌아오게 하실 것이며 성읍은 다시 재건되고 감사하며 즐거워하는 소리가 나오게 하실 것이다. 악인의 머리 위에는 폭풍과 회오리바람처럼 노여움이 일어나 회오리칠 것이다. 묵상&적용 죄의 결과로 얻게 된 징계에고 불구히고 다시 회복시키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보게 된다. 구체적인 회복에 대해 서술이 시작된다. 폐허가 된 그것에 성읍의 재건이 되어 사람이 살고 그들에게서 감사하는 소리와 즐거워하는 소리가 나온다. 번성하고 존귀하게 된다. 그들안에 여호와께 담대히 가까이 나올 영도자가 나온다고 하신다. 하나님의 마음은 항상 일관되다. “너희는 내 백성이 되겠고 나는 너희들의 하나님이 되리라” 22절 오늘은 22년째 맞는 결혼기념일이다. 벌써...까먹고 있었지만 먼 곳에서 온 한 장의 축하카드와 딸의 축하로 알게 됐다. 아무생각 못하고 교역자들을 섬기려 약속을 잡았다. 그치만 이 약속이 우리부부를 위한 오늘의 가장 기쁨의 시간이 될 것이다. 살아가다 보니 나를 위한 시간보다 타인을 위한 시간들에서 더 큰 기쁨을 누리게 됨을 깨닫는다. 그것이 하나님의 자기백성을 회복하시는이유중 하나 일 것 같다. 자신과 가까이 할 수 없을만큼 죄인되기만 한 우리를 향해 지대한 관심과 용서를 한없이 베푸시는 주님을 알면 알수록 내 기쁨의 근원이 어디서 오는 지 조금씩 나 또한 깨닫게 된다. 나를 향한 주님의 크시고 완전하시고 사랑 많신 계획이 너무 감사한 하루이다. 기도 주님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주시고 차고 넘치는 은혜로 회복과 풍성을 허락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살아갈 기쁨의 근원이 주님이 되시고 주님의 맡기신 소명이 될 때 진정한 행복을 누리게 될 줄 믿습니다. 영원히 세워져 인도하시는 영도자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