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1, 금] QT 본문

바울은 로마서 2장에서 복음에는 하나님의 능력과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야 한다고 했다. 하나님의 의의는 피(예수님의 십자가의 속량)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화목제물로 세우신 하나님의 의로우심을 나타내셨고 하나님이 의로우시며 또한 예수님을 믿는자를 의롭다 하시는 차별이 없는 하나님의 의다. 믿음의 조상인 아브라함을 하나님은 의로 여기셨습니다. 그의 믿음은 하나님의 약속을 의심하지 않고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어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이 놀라운 은혜가 아브라함만을 위한것이 아니고 우리도 위함이라 말씀에 있습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이 바랄수 없는 중에 바라고 믿은 믿음을 의로 여기셨습니다. 롬4장 24절과 25절에 있는 말씀을 적고 묵상합니다. 의로 여기심을 받을 우리도 위함이니 곧 예수 우리 주를 죽은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를 믿는 자니라 예수는 우리가 범죄한것 때문에 내줌이 되고 또한 우리를 의롭게 하시기 위하여 살아 나셨느니라. 헬렐루야, 아멘 기도 하나님은 아브라함이 낙심 되어 있을 때 나타나셔서 언약의 말씀을 주시면서 흥분하시며 당신의 비젼을 나누고 아브라함은 그 하나님의 약속을 믿었습니다. 그 믿음의 관계 가운데에는 치유의 은혜가 있고 더욱 깊어지는 성숙의 관계로 발전했습니다. 오늘 기도로 주님께 나의 믿음을 고백해 봅니다. 나의 아버지 되신 하늘 아버지를 사랑하며, 인류의 죄를 속량하시고자 자기 자신을 아낌없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우리를 의롭다 하시기 위하여 살아나신 주님을 사랑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렸습니다. 아멘

모든것이 주님의 은혜였음을 고백합니다. 그 크신 은혜와 사랑에 순종과 충성으로 반응하게 하옵소서. 연약한 믿음을 붙들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아브라함은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라고 믿어 말씀대로 많은 민족의 조상이 되고 의롭다 하심을 입었다. 아브라함처럼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을 믿는 우리를 또한 의롭다 하신다. 묵상&적용: “그가 백세나 되어 자기 몸의 죽은 것 같음과 사라의 태의 죽은 것 같음을 알고도 믿음이 약하여지지 아니하고 믿음이 없어 하나님의 약속을 의심치 않고 믿음에 견고하여져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로마서‬ ‭4:19-20‬ ‭ 믿음의 구체적 증거 구절이다. 바랄 수 없는 중의 최고치라고 할 만큼 어려운 일에 대한 신뢰를 말한다. 과연 인간으로서 자연의 순리를 거스르면서 발생한다는 가장 중요하게 여긴 그 일을 어떻게 기대할 수 있었을까? 그렇기에 믿음이라 부르는 것 같다. 그래서 그 믿음을 하나님은 의로 여기시는 것이라는 진리가 너무도 대단하다. 나에게 이러한 믿음이 있는지 점검한다. 예수님의 대속의 죽음과 부활을 믿음으로 받아들인다는 것은 인간의 이성으로는 알수도 받아들일 수도 없다. 오직 성령의 감동으로 믿음이 생겨날 때 믿을 수 있다. 삼 년을 동거동락한 제자들의 반응에도 증명하듯이 오직 성령께서 믿음을 주시지 않으면 결코 믿음이 생길 수 없는 것이다. 하나님께 전적으로 의존하고 신뢰하는 믿음을 통해 나의 믿음을 점검한다. “너희 속에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가 확신하노라” ‭‭빌립보서‬ ‭1:6‬ 말씀처럼 주님의 언약을 신뢰하고 기다리면 반드시 그러한 믿음으로 열매맺게 하시리라. 기도: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라는 믿음을 허락해 주신 주님. 오직 예수님이 나의 의가 되시어 구원해 주셨으며 나를 붙드십니다. 감사하며 찬송하며 나아갑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