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 화] QT 본문

본문이해: 율법 외에 하나님의 의로 나타내신 예수 그리스도.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는 값 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어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게 된다. 묵상&적용: 죄악의 길로 달려갈 수 밖에 없는 인간의 실존에 대해 고민하던 바울은 드디어 해결책으로 한 의가 있음을 드러낸다. 그 한 의는 죄사함을 해결하는 십자가 대속의 화목제물이 된 예수를 믿는 것이다. 이 유일한 구원의 길을 받아들이고 믿는 자는 그 의로 하나님의 백성 그의 자녀가 되는데 그것은 할례의 유무와 상관이 없이 즉 유대인이나 이방인 모두에게 동일하게 적용된다는 것이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서 난 자들이니라” ‭‭요한복음‬ ‭1:12-13‬ ‭ 하나님은 선하시다. 공평하게 그를 믿는 모든 자를 의롭다 하신다. 미국에서 쉽게 유대인들을 보면서 그들의 구원에 대한 생각이 크게 잘못되었음을 알게 되었다. 미국인들 교회뿐 아니라 이민자 한국교회와 타인종들의 교회를 보면서 하나님의 전 인류를 향한 진정한 사랑과 은혜를 찬양하지 않을 수 없다. 차별이 없으신 그 은혜를 깨달으면서 더욱 열방의 모든 족속 가운데 자신을 경외하는 자들을 모두 구원하시려는 창조주의 마음과 아버지의 마음을 알게 된다. 오직 그 한 의가 나타나서 우리에게는 유일한 소망이 있다. 예수 그리스도. 구약성경 전체가 향하는 그 분. 그의 이땅에 오심을 통해 그 분의 순종의 완성을 통해 이루어진 이 구원은 결코 가벼운 것이 아니다. 내게 들려진 이 성경....내가 받고 믿어 얻은 완전한 죄사함과 의는 하나님의 크고 높으시고 섬세한 경륜의 계획된 사랑임이 분명하다. 주님이 주시는 은혜를 오늘도 다시 감격하고 그 뜻을 깨달으며 살아간다. 나의 정체성을 확인한다. 유일한 의가 되시는 주 예수를 구주로 받아들이고 믿는 참된 그리스도인. 하나님 ..그 분의 소유 그 분의 백성 그 분의 자녀... 할렐루야~ 기도: 강렬한 햇살에서 주님의 힘과 권능을 느낍니다. 이 여름 신록의 풍성함에서 대자연을 만드시고 주시며 다스리도록 명령하신 주님의 친밀하신 사랑을 경험합니다. 나를 향한 구원의 계획과 섭리를 오늘도 믿음으로 고백하고 감격합니다. 하나님 사랑합니다. 예수님 감사합니다. 주님을 송축합니다. 성령님 오늘도 인도해 주옵소서. 존귀하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