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46:1-10] 1 할렐루야 내 영혼아 여호와를 찬양하라 2 나의 생전에 여호와를 찬양하며 나의 평생에 내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3 귀인들을 의지하지 말며 도울 힘이 없는 인생도 의지하지 말지니 4 그의 호흡이 끊어지면 흙으로 돌아가서 그 날에 그의 생각이 소멸하리로다 5 야곱의 하나님을 자기의 도움으로 삼으며 여호와 자기 하나님에게 자기의 소망을 두는 자는 복이 있도다 6 여호와는 천지와 바다와 그 중의 만물을 지으시며 영원히 진실함을 지키시며 7 억눌린 사람들을 위해 정의로 심판하시며 주린 자들에게 먹을 것을 주시는 이시로다 여호와께서는 갇힌 자들에게 자유를 주시는도다 8 여호와께서 맹인들의 눈을 여시며 여호와께서 비굴한 자들을 일으키시며 여호와께서 의인들을 사랑하시며 9 여호와께서 나그네들을 보호하시며 고아와 과부를 붙드시고 악인들의 길은 굽게 하시는도다 10 시온아 여호와는 영원히 다스리시고 네 하나님은 대대로 통치하시리로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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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야곱의 하나님을 자기의 도움으로 삼으며 여호와 자기 하나님에게 자기의 소망을 두는 자는 복이 있도다 아멘-!
본문이해: 여호와만이 오직 인생을 도우실 수 있는 분이시며 그 분은 억울한 자 소외된 자들을 신원하시며 영원히 신실한 통치자가 되신다. 묵상&적용: “귀인들을 의지하지 말며 도울 힘이 없는 인생도 의지하지 말지니 그의 호흡이 끊어지면 흙으로 돌아가서 그 날에 그의 생각이 소멸하리로다. 야곱의 하나님을 자기의 도움으로 삼으며 여호와 자기 하나님에게 자기의 소망을 두는 자는 복이 있도다.” 살다가 어려운 일을 만날 때 사람을 의지하여 도움을 청하여야겠다는 생각을 하기 쉽다. 그 사람이 가까운 사람일 수록 더 의지하게 되고 기대하게 된다. 같은 동족이나 가족이나 혈연으로 가깝게 된다면 그런 일들이 더 빈번해지는 것 같다. 그러면서 그런 관계들에게 무리한 기대와 오해와 실망이 일어나서 힘든 시간들을 겪을 수 있다. 인생이 항상 도움이 되고 줄 수 있는 사람이 되면 좋을텐데... 왕이라도 부자라도 혹은 나아준 부모라도 배우자라도 자녀라도 긍극적으로는 그럴 능력이나 힘도 인간은 가지지 못했다고 말씀한다. 그렇지만 우리의 선하신 하나님은 영원히 신실하시고 진실하신 통치자로 우리에게 그 도우시는 존재로 늘 곁에 계신다. 인생의 어두운 터널을 지날 때 그것이 크던 작던 어떤 형태이던 그 분만을 의지하고 찬송하며 걸을 때 주님의 도우심을 입게 된다. 살면 살수록 느끼는것이지만 ..어려워 기도하며 나아갈 때 단 한 번도 응답하지 않으신 적이 없이 더딜지라도 반드시 응답하시는 신실하신 주님을 만난다. 그렇기에 그분만을 의지하며 찬양할 수 밖에 없다. ‘야곱의 하나님을 자기의 도움으로 삼으며 여호와 자기 하나님에게 자기의 소망을 두는 자’의 복이 오늘도 내게 있길 간절히 소망해본다. 기도: 이끄시고 지키시며 건지시는 주님, 어리석고 나약한 나에게 영원한 세계를 보이시고 허락하시니 주님을 찬송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의 호흡이 끊어지면 흙으로 돌아갈 수 밖에 없는 도울 힘이 없는 방백들을 의지하지 말고 오직 살아계시고 만물을 다스리시는 힘과 위엄이 영원하신 통치자 주 하나님을 의지하는 생이 되도록 오늘도 인도해 주시고 깨닫게 도와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