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35:15-21] 15 열국의 우상은 은금이요 사람의 손으로 만든 것이라 16 입이 있어도 말하지 못하며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며 17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며 그들의 입에는 아무 호흡도 없나니 18 그것을 만든 자와 그것을 의지하는 자가 다 그것과 같으리로다 19 이스라엘 족속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아론의 족속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20 레위 족속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여호와를 경외하는 너희들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21 예루살렘에 계시는 여호와는 시온에서 찬송을 받으실지어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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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눈박이 물고기 비목은 평생을 두마리가 함께 다닌다지요. 자기가 보지 못하는 다른 한쪽을 동료 의 눈을 통해 위험으로 부터 서로가 보호를 받을수 있기 때문이죠. 제가 주님을 만나 구원 받기전에는 세상의 부와 명예와 통념들에 맞추기 위해 열심히 달려왔습니다. 그러나 내 죄 사해주신 주님께 은혜를 입은 빚진자되니 우상들이 내옆에 있음을 깨달습니다. 나를 위해 아직 버리지 못하는 우상들 로 여호와를 송축하지 못하는 저의 믿음을 봅니다. 외눈박이 비목같이 나의 눈으로 세상을 볼때 하나님이 행하시는 선하심과 아름다움을 볼수없음을 고백합습니다. 나의 세상의 눈을버리고 주님의 시선을 갖기를 바라고 어둠으로부터 보호 받고 겸손함으로 주님을 의지하며 주님을 찬양합니다. 기도 찬양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하나님 아버지, 죄인을 의인이라 칭하시고 독생자 아들과 맞바꾼신 십자가의 사랑을 찬송합니다. 귀하게 얻은 생명 오늘도 감사함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렸습니다.
[잠21:29-31] 29 악인은 자기의 얼굴을 굳게 하나 정직한 자는 자기의 행위를 삼가느니라 30 지혜로도 못하고, 명철로도 못하고 모략으로도 여호와를 당하지 못하느니라 31 싸울 날을 위하여 마병을 예비하거니와 이김은 여호와께 있느니라 오늘 읽은 잠언의 말씀을 올려봅니다. 오늘 하루도 내 자신의 말과 행동을 삼가고 모든것을 아시는 주님께 맡겨 드릴수 있는 하루 되기를 소망합니다. 내가 스스로를 지키고 변호하려는 과정속에서 주님이 기뻐하지 않으시는 나의 모습들이 자주 나오는 것을 봅니다. 온전히 주님께 나의 생명과, 삶의 방향과, 하루하루의 인간관계 까지도 맡겨 드릴수 있게 되길 원합니다. 주님, 변화시켜 주셔서 주님의 이름에 누가 되지 않는 자녀로, 더 나아가 주님의 이름을 높여 드릴수 있는 삶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본문이해: 사람의 손으로 만든 우상은 다 헛것이며 오직 여호와 하나님만을 송축하라. 묵상&적용: 세속적인 욕망에 의해 만들어진 우상은 인간을 허무하고 타락하게 만든다. 화려하고 부와 평안을 줄 것이라 여기며 은금으로 만든 우상들은 만든 그들과 의지하는 그들과 똑같다고 한다. 자신의 내면을 투영한 우상은 곧 그들인 것이다. 그러나 아론과 레위 족속은 그들을 종되었던 애굽 땅에서 불러내어 자유케 하시고 생명을 허락한 살아계신 여호와 하나님 찬양받기 합당하신 그분께 송축해야만 한다고 하신다. 온 우주를 만드시고 만물을 창조하시고 자신의 형상을 따라 인간을 만드신 그 분. 너무 사랑하셔서 우리의 죄를 해결하여 주시려 이 땅에 인간의 몸으로 오신 그 분. 십자가 대속의 죽음을 통해 영원한 생명을 주시고 자기 자녀 삼으시고 삶을 축복하시고 인도하시는 그 주님을 찬양할 수 밖에 없다. 이 은총을 입고 깨달은 자들은 마땅한 송축을 올려드려야 할 것이다. 1.주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내마음속에 그리어 볼때 하늘의 별 울려 퍼지는 뇌성 주님의 권능우주에 찼네 주님의 높고 위대하심을 내 영혼이 찬양하네 주님의 높고 위대하심을 내 영혼이 찬양하네 2.숲속이나 험한 산골짝에서 지저귀는 저 새소리들과 고요하게 흐르는 시냇물은 주님의 솜씨 노래하도다 주님의 높고 위대하심을 내 영혼이 찬양하네 주님의 높고 위대하심을 내 영혼이 찬양하네 3.주하나님 독생자 아낌없이 우리를 위해 보내주셨네 십자가에 피흘려 죽으신 주 내모든 죄를 구속하셨네 주님의 높고 위대하심을 내 영혼이 찬양하네 주님의 높고 위대하심을 내 영혼이 찬양하네 4.내주 예수세상에 다시올때 저천국으로 날 인도하리 나 겸손히 엎드려 경배하며 영원히 주를 찬양하리라 주님의 높고 위대하심을 내 영혼이 찬양하네 주님의 높고 위대하심을 내 영혼이 찬양하네 주님의 높고 위대하심을 내 영혼이 찬양하네 주님의 높고 위대하심을 내 영혼이 찬양하네 기도: 주님의 높으심과 위대하심을 찬양드립니다. 찬양받기에 합당하신 주님의 기이한 행적을 인해 찬송드립니다. 세상의 헛된 우상을 모두 버리고 오직 유일하신 주권자 이시며 통치자이신 주님께 영광과 찬송을 올려드리는 하루가 되길 소원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