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기 13:1-11] 1 너희 중에 선지자나 꿈 꾸는 자가 일어나서 이적과 기사를 네게 보이고 2 그가 네게 말한 그 이적과 기사가 이루어지고 너희가 알지 못하던 다른 신들을 우리가 따라 섬기자고 말할지라도 3 너는 그 선지자나 꿈 꾸는 자의 말을 청종하지 말라 이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가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는 여부를 알려 하사 너희를 시험하심이니라 4 너희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를 따르며 그를 경외하며 그의 명령을 지키며 그의 목소리를 청종하며 그를 섬기며 그를 의지하며 5 그런 선지자나 꿈 꾸는 자는 죽이라 이는 그가 너희에게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시며 종 되었던 집에서 속량하신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를 배반하게 하려 하며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행하라 명령하신 도에서 너를 꾀어내려고 말하였음이라 너는 이같이 하여 너희 중에서 악을 제할지니라 6 네 어머니의 아들 곧 네 형제나 네 자녀나 네 품의 아내나 너와 생명을 함께 하는 친구가 가만히 너를 꾀어 이르기를 너와 네 조상들이 알지 못하던 다른 신들 7 곧 네 사방을 둘러싸고 있는 민족 혹 네게서 가깝든지 네게서 멀든지 땅 이 끝에서 저 끝까지에 있는 민족의 신들을 우리가 가서 섬기자 할지라도 8 너는 그를 따르지 말며 듣지 말며 긍휼히 여기지 말며 애석히 여기지 말며 덮어 숨기지 말고 9 너는 용서 없이 그를 죽이되 죽일 때에 네가 먼저 그에게 손을 대고 후에 뭇 백성이 손을 대라 10 그는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너를 인도하여 내신 네 하나님 여호와에게서 너를 꾀어 떠나게 하려 한 자이니 너는 돌로 쳐죽이라 11 그리하면 온 이스라엘이 듣고 두려워하여 이같은 악을 다시는 너희 중에서 행하지 못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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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령 이스라엘중에 선지자나 꿈꾸는자가 일어나 이적과 기사을 보이고 예언된일이 이루어져 다른 신을 따라 섬기자 말할지라도 섬기지 말고 악을 제하라 말씀 하신다. 또한 가까운 가족들이나 친구가 꾀어 다른 신을 섬기자 할찌라도 정에 끌리지 말고 그를 죽이고 그 공동체도 같이 집행할 것을 말하신다. 십계명 제 일로서 너는 나외에 다른 신을 섬기지 말라에 위반 되는 일로서 하나님은 이스라엘에게 하나님으로 부터 멀어지게 하는 꾀는자들에게 미혹 되지 말것을 강조하시며 죄를 미워하고 악을 멸해야함은 강조 하신다. 여호와께서는 이방인들이 신께 들이는 제사를 꺼리며 그 일을 가증히 여기셨습니다. 심지어 자기들의 자녀를 불살라 그들의 신들에게 드렸습니다. 십계명의 첫번째 계명은 이스라엘이 마음과 뜻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는 여부를 아시려고 시험하시는 계명이라 말씀 하십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출애굽에서 종의 신분을 속량해주신 분인데 악한자들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하나님으로부터 배반하게 하며 하나님의 규례와 율법에서 꾀어내어 불행하게 만듭니다. 오늘도 전신갑주를 입고 하나님을 경외하며 그의 명령을 지키며 그의 목소리를 청종하며 섬기며 하나님을 의지 합니다.(4절) 기도 주님, 여호와의 말씀은 순결함이여 흙 도가니에 일곱번 단련한 은 같도다.(시12:6) 우리가 거룩한 삶을 살기위해 말씀의 순종 밖에 없음을 고백 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하나님께서는 거짓 선지자 ,우상을 듣지말라,하나님을 경외하라 라고 가르쳐주신다. 7절과 8절은 가까이에서도 우리에게 쉽게 생길수 있는 일인것같다. "한번쯤은 " "나만 똑바르면" 이라고 착각할수도 눈감을수도있고 인정상 도의상넘어갈수도 있는일이 생길수도 있을것같다. 하나님의 메세지를 확실히 전달할수 있는 우리가 되어야할것같다. 어제 설교중 교회에 대해 맘대로 쓴 기사를 듣고 정말 맘이 안 좋왔다.( 훌륭한 선교사들의 희생과 빛과 소금이되었던 자들과 모범이 되었던 수많은 교회들 ..무엇이란 말인가....주님은 아시니까...) 신천지와 다른 기도교인이되어야할텐데 그리스도인이 아닌 사람들의 눈에는 퇴색한 대형교회들에 모습때문일까 지혜롭지 못했던 교회들 때문일까 다 같아 보이나보다. 기도 아무리 세상이 뭐라해도 주님은 아십니다. 수많은 자들의 주님에대한 사랑으로 희생을 감수했었음을 세상이 기억나게해주시옵소서. 이곳에 이시간에 이고통에 주님의 성령충만 간구합니다. 그리고 회개합니다 말씀의 소중함이 약했음을 강한 메세지를 전파하지 못했었음을 하루에도 여러번 거짓과 우상을 넘나들었음을 주님 용서하여 주시옵고 회복할수있는 궁휼베풀어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주님이 아닌 다른 어떤것도 의지하지 않는 하루가 되길 원합니다. 오늘도 늘 내안에 계신 주님을 의식하여 하나님을 대신하는 우상에서, 악의 유혹에서 떠나 넉넉히 승리하는자로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오늘은 꿈을 꾸는 사람들에 대해 믿음의 사람들이 어떻게 대처하는가에 대한 말씀입니다. 모든 사람들은 다 꿈을 꿉니다. 밤에 꿈을 꾸는 것 자체가 나쁜 것이 아닙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 꿈을 미래를 점치는데 사용하는데 있습니다. 그리고 심지어 그 꿈대로 이루어질 것이라고 믿고 의지하며 살아가는 것입니다. 한국의 기독교인들 중 점을 보러가는 사람이 30%정도 된다고 합니다. 어떤 무속인은 점을 보러 오는 주고객의 99%가 교회 다니는 기독교인이라고 합니다. 믿음의 사람들은 미래를 점치는 꿈을 의지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이 아니라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믿고 현재를 인내함으로 미래를 소망으로 살아가는 언약의 사람들임을 명심해야 합니다. 4절의 말씀입니다. "너희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를 따르며 그를 경외하며 그의 명령을 지키며 그의 목소리를 청종하며 그를 섬기며 그를 의지하며" 사람들은 힘들고 어려우면 점을 치러가거나 뭔가 신비로운 이적을 구합니다. 믿음의 사람들은 신비로운 체험을 따라 사는 사람들이 아닌 묵묵히 하나님의 살아계신 말씀을 따르는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미래를 점치거나 어떤 신비로운 이적을 행하여 이루어지는 것을 보면 놀라서 말씀보다는 그런 꿈과 이적을 따르려는 연약함이 있습니다. 어떤 것도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보다 위에 있으면 안됩니다. 믿음의 사람들은 약속의 말씀을 의지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아무리 미래가 정확히 맞는 꿈이라 할찌라도 그것을 의지하면 안됩니다. 아무리 모든 것을 해결하는 이적이라 할찌라고 그것을 의지하면 안됩니다. 꿈과 이적도 하나님보다 더 믿게 되면 우상이 되는 것입니다. (새찬송가 546장) 주님 약속하신 말씀 위에서 영원토록 주를 찬송하리라 소리 높여 주께 영광 돌리며 약속 믿고 굳게 서리라 <후렴> 굳게서리 영원하신 말씀 위에 굳게 서리 굳게서리 그 말씀 위에 굳게 서리라 (2) 주님 약속하신 말씀 위에서 세상 염려 내게 엄습할 때에 용감하게 힘써 싸워 이기며 약속 믿고 굳게 서리라 (3) 주님 약속하신 말씀 위에서 영원하신 주의 사랑 힘입고 성령으로 힘서 싸워 이기며 약속 믿고 굳게 서리라 (4) 주님 약속하신 말씀 위에서 성령 인도 하는대로 행하며 주님 품에 항상 안식 얻으며 약속 믿고 굳게 서리라 - 나는 하나님 말씀보다 다른 것들을 더 의지 하지는 않았습니까? 언약의 하나님, 주님 말씀 의지하며 굳게 븥들고 살아가길 원합니다. 믿음을 충만히 부어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본문이해: 예언이나 꿈으로 점치는 자들이 일어나 다른 신들을 섬기도록 미혹하게 될 때 그들을 따르지 말고 죽이라고 명하신다. 또한 하나님외에 이방 신들을 따르자고 미혹하는 가족을 포함 어떤 사람도 살려두지 말아서 공동체 중에 악을 끊으라 하신다. 묵상과 적용: 어려운 때에 미혹이 많이 일어난다. 이스라엘 민족이 들어간 낯선 땅에서 무슨 일이 앞으로 일어날지 불안하고 두려울 수 있었다. 그러한 시기에는 미혹들이 일어나 쉽게 사람들을 혼미하게 할 수 있다는 경고의 말씀이다. 이적과 기사까지 보이는 능력을 행하며 꾈 수 있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교회가 함께 모여 예배할 수 없고 나눌수 없는 지금.. 말을 만들고 꾀어 서로의 신뢰를 무너뜨리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일에 쉬 떠나게 하는 사단의 미혹의 일들이 생길수 있다. 만날 수 없을 때 보이지 않을 때 우리는 살아계셔서 불꽃같은 눈으로 우리를 보시는 하나님앞에 서 있음을 명심하여야 한다. 주님이 내 안에 사신다면 이런 불손한 일들을 행할 수 없다. 불안정하고 어려운때 앞이 보이지 않는다 여길 때 마음을 달리하고 진리에서 떠나 죄의 종이 될 수 있음이 경고로 다가온다. 오직 예수님을 바라보고 생명의 모든 근원이 되시는 주님께만 집중하여 섬기고 마침내 승리하는 믿음이 필요하다. 믿음의 진검승부를 할 때이다. 기도: 참되신 주님, 어려운 시기를 당하면서 나와 공동체를 미혹하는 일들이 일어날 수 있음을 경고받습니다. 오직 주님의 말씀에만 귀 기울이고 기도하며 성령을 따라 진리를 따라 생각하고 행동하도록 인도해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