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3, 월] QT 본문

하나님은 사람들과 새롭게 관계를 시작하실때 언약의 말씀을 주시며 또한 하나님의 백성을 축복하시고자 그 언약의 말씀을 상기 시키신다.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하나님의 말씀를 듣고 그것을 배우며 지켜 행하여야 한다. 오늘은 내가 기억해야할 말씀이 무엇인가 생각해본다... 1.예수님의 십자가의 사랑과 능력을 믿고 선포한다.(세상이 주는 두려움과 나의 죄성을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승리하기) 2.말씀되신 주님을 내 안에 모시는것.( 말씀 외우기) 3.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들이자. (오늘도 허락하신 생명과 시간과 은사들이 감사와 기쁨으로 쓰여지기) 기도 신5:10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리라. 이 말씀과 같이 인격적인 관계를 하기를 원하시고 요구하십니다. 그분이 십자가에 독생자 예수님을 내어주시고 우리를 구원하신 사랑의 언약이 있기 때문 입니다. 오늘도 생명과 마음과 뜻을 다하여 삼위일체의 하나님을 사랑합니다. 긍휼과 자비가 풍성하신 주님, 코로나로 인한 펜데믹이 속히 끝나도록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룸으로 기도 드렸습니다.아멘.🙏

6 나는 너를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인도하여 낸 네 하나님 여호와라 (신5:6) 이 구절 말씀을 읽는 동안 눈앞에 스쳐가는 기억이 있었다. 이스라엘을 애굽, 종 되었던 땅에서 구원 하신것 처럼 나를 철저한 불교 집안에서 불러내어 구원하신 사건이다. 세상에 주님을 드러내는 삶을 살게 하시려고 젖과 꿀이 흐르는 곳까지 인도하여 내셨지만 여전히 먹고 사는 자신의 문제에 매이고 자신의 삶을 죄짓는 일로 낭비해 버린 이스라엘의 삶과 나의 삶은 무엇이 다를까? 세상까지는 아니라도 나의 가족과 친족들에게 나는 주님을 드러내는 삶을 살고 있는지... 그들의 구원을 위해 얼마나 간절하게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같이 중보하고 있는지... 돌아보게 하는 말씀이다. 나도 이전엔 종된 땅에서 포로로 묶여 있었음을 주님은 다시 일깨워 주신다. 그들에게도 자유를 주고, 축복의 땅으로 인도하고 싶다고... 하나님 아버지께서 내게 말씀하시는 것만 같다. 다시 흐트러진 마음을 다잡고 정신을 차리자. 환경은 결국 변하고 이 시기는 언젠가 끝이 날 것이지만 내게 주어진 숙제는 (소명이라 부르긴 너무 거창하여) 검사 받아야 할 날이 반드시 올것이다. 잠시 흐트러졌던 중보자의 삶을 다시 시작하기로 마음 먹어본다. 주님, 연약한 의지를 도와 주옵소서. 아버지의 잃어버린 영혼을 향한 마음을 다시 부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3 이 언약은 여호와께서 우리 조상들과 세우신 것이 아니요 오늘 여기 살아있는 우리 곧 우리와 세운 것이라 몇번 묵상해보면 정확히말하면 "우리 조상들 뿐아니라..." 라고 말해야하지 않을까싶다 조상은 물론이고 너희에게 또한 ... 그런고로 지금 살고 있는 우리에게도... 출애굽기에서 모세에게 임마누엘 하나님이라고 알려줬듯이 여기서도 하나님이 어떤 하나님이라는것을 강조하신다 (은혜주시고 본이이 어떤 신이라는 것도 누누히 알려줘야하니...감사하고 끝까지 인내하시고 자상하시고..질투하시니 두려운 하나님이시다) 지금 읽는 우리한테는 당연하고 알고있는듯하나 막상 우리의 삶은 나도 모르게 우상을 섬겼을지도..정말 하나님을 사랑하고 계명을 지켰었는지..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르진 않았더라도 그런 이에게 그런 상황에서 용기내서 지적해 본 적은 있었는지... 기도 주님 본문을 묵상해 보면 여지껏 하지말라는 짓만하고 하라는 짓은 안 한것 같습니다. 한가지도 안걸리는 말씀이 없습니다. 주님이 오셔서회개할수 있을 수있고 주님이 오셔서 용서받을 수있고 주님이 오셔서 구원 받을 수있음을 감사드립니다. 주님 이 코로나 바이러스로 육체적 정신적으로 병들고 알게 모르게 죄짓고 사는 우리를 용서하시고 궁휼히 여기사 모든것이 정상적으로 치유되고 회복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본문이해: 이스라엘 2세대에게 여호와 하나님과 조상들과 세운 언약에 대한 설명과 함께 드디어 십계명에 대한 구체적 내용 설교이다. 1-6절까지 그들이 섬기는 하나님은 어떤 분인지 간략히 설명하고 7-11절까지는 하나님을 어떻게 섬겨야할지 알려준다. 묵상&적용: 성경책을 열면 맨 먼저 나온 십계명을 볼 수 있다. 어린시절 성경을 잘 이해할 수 없었을 때 가장 간략히 축약된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 그 분을 어떻게 섬겨야 하며 삶을 살아야하는지 배운 내용이었다. 첫 3계명의 핵심은 “하나님을 사랑하라. 오직 그 분만을 섬기라”는 것이다. 잠을 자고 눈을 떠 일어나기 시작할 때부터 오직 하나님이 첫 번째 나의 인식에 떠오르고 그 분을 먼저 나의 첫 시간의 주인으로 모시며 기도한다. 하루의 삶이 시작되고 분주하게 해야 될 일들을 진행할 때도 그 분의 생각과 율례들이 내 삶의 동기와 지표가 된다. 내가 이 일들을 왜 이렇게 열심히 하는 것인지 계속 점검하는 것이다. 내 삶의 순위 선정.. 모든 것이 제한적인 우리들의 삶에서 시간,물질,건강,노력등..내게 주어진 모든 것의 우선순위에서 내 마음의 중심을 알 수 있다. 주님의 뜻이 무엇인지 모르겠다고 생각할 때 이 세 계명에서 처음 걸러지는 것이다. 하나 하루가 다 저무는 시간 돌아보면 자기자신을 사랑하고 내가 중심이되고 그로 인해 가족이든 주위의 무엇이든 나를 위해 만든 우상이 되어 버린다... 이 세가지 계명들은 마치 요즘 코로나 바이러스에 걸렸는지 확인하는 키트와 같이 내 믿음이 어떤 상태인지를 점검해준다. 내 삶의 우선순위 내 행동의 동기를 다시 한 번 점검하며 오늘도 오직 주 예수님이 내 창조자 구원자 경배받으셔야만 되는 그 분으로 나의 죄사함을 위해 십자가 져주시고 영광스럽게 부활하신 나의 참 주님이심을 선포한다.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두지 말지니라” 기도: 부활하셔서 지금도 나와 함께 하시는 주님. 사회적으로 어두운 지금의 현실에서 오직 내 삶의 동기와 우선순위가 주님이심을 다시 한 번 고백하며 나아갑니다. 시선을 주님께 고정합니다. 맘을 지켜주시고 힘 주시고 감사와 기쁨으로 하루의 삶을 힘차게 살아가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