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과학이 지배하는 세계에 살고 있습니다.
과학적 사고란 오감을 통해 이성을 이용하여 사물을 경험하여 비판하고 논하는 것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자연스럽게 과학적인 사고를 합니다.
하지만 과학적 사고에도 한계가 있습니다.
그 이유는 오감으로는 알 수 없는 영의 세계가 있습니다.
믿음은 영적인 영역인 데
놀라운 것은 그리스도인 조차
영의 세계가 있다는 사실을 잊을 때가 참 많습니다.
오감의 세계만 있는 것이 아닌
영의 세계도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이 세상은 영의 세계와 맞닥뜨려 있습니다.
인류의 역사는 오감의 세계만으로 움직이지 않습니다.
실은 보이지 않는 영의 세계가 이 세상을 움직이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이 기도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기도는 영적인 영역이기에
기도의 응답이 하늘로부터 임할 때까지
끊임없이 기도해야 합니다.
세상이 물질과 권력과 능력에 의해 움직이는 것 같지만
실은 기도의 사람을 통해 변화되고 움직입니다.
하늘 보좌를 움직이는 기도의 사람이 됩시다!